자동차를 자동화하는 대신 운전석에 로봇을 앉히면 어떨까요?

Researchers wonder what if you just put a robot in the driver's seat instead of automating the car?

박윤석 VP 승인 2024.06.17 11:11 의견 0

근골격계 휴머노이드에 의한 자율 주행. 크레딧: arXiv(2024). DOI: 10.48550/arxiv.2406.05573

도쿄 대학의 로봇 공학자 팀은 자동차 전체를 자동화하는 대신 로봇을 운전석에 앉히는 자율 주행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취했습니다. 이 그룹은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들고 실제 트랙에서 테스트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arXiv 사전 인쇄 서버에 대한 노력을 설명하는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자율 주행 자동차를 만들기 위한 거의 모든 노력은 자동차 자체를 자율적으로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는 처리 능력 외에도 여러 센서를 추가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이 새로운 노력에서 연구팀은 자동차 운전을 가르쳐 일반 차량의 운전석에 앉힐 수 있는 로봇을 만드는 것이 더 쉽고 저렴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가능한지 알아보기 위해, 그들은 그러한 로봇을 만들고 도쿄 대학의 가시와 캠퍼스에 있는 트랙에서 테스트했습니다.

이 로봇의 이름은 무사시(Musashi)이며, 인간 자동차 운전자와 거의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연구진은 두 개의 팔과 두 개의 다리, 발과 손, 몸통, 목, 머리를 가진 로봇인 "근골격계 휴머노이드"를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각각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한 움직일 수 있는 눈을 제공했습니다. 관절이 있는 팔에는 다섯 자리 숫자의 손이 있고 발에는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그립성"이 있습니다. 물론 로봇에는 훈련을 위한 소프트웨어가 들어있고 운전할 때 로봇의 두뇌 역할을 하는 컴퓨터가 있습니다.

연구팀은 로봇을 제작한 후 소형 전기차에 싣고 시험 주행을 시켰습니다. 단순히 운전하는 것 외에도 로봇은 인간을 포함하여 경로에 있는 물체를 인식하고 반응하는 능력에 대해 테스트되었습니다.

연구팀은 초기 테스트가 고무적이었다고 보고했지만, 무사시가 공공 도로에서 운전할 준비가 되려면 아직 멀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들은 개선이 로봇이 평균적인 인간보다 더 잘 또는 적어도 더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이끌 수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연구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이상의 기사는 2024년 6월 14일 TechXplore에 게재된 “Researchers wonder what if you just put a robot in the driver's seat instead of automating the car?”제목의 기사 내용을 편집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원문정보 출처 : Researchers wonder what if you just put a robot in the driver's seat instead of automating the car? (techxplore.com)

* 추가정보 출처 : [2406.05573] Toward Autonomous Driving by Musculoskeletal Humanoids: A Study of Developed Hardware and Learning-Based Software (arxi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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