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은 약물보다 초기 당뇨병에 도움이 됩니다

Intermittent fasting aids early diabetes outcomes more than drugs

박윤석 VP 승인 2024.06.26 15:42 의견 0

간헐적 단식은 초기 당뇨병과 비만 또는 과체중 환자에게 약물보다 더 효과적인 중재가 될 수 있다고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6월 21일 온라인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베이징에 있는 중국 의학원의 Lixin Guo, M.D.와 동료들은 초기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에 대한 간헐적 단식(일주일에 2일 비연속 단식과 5일 습관 섭취 및 식사 대용 식단(5:2 MR))이 16주 동안 메트포르민 및 엠파글리플로진과 비교하여 혈당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습니다. 분석에는 과체중 또는 비만인 405명의 개인이 무작위로 그룹에 할당되었습니다(1:1:1).

연구진은 기준선에서 16주차까지 5:2 MR 그룹의 참가자들이 메트포르민(조정된 LSM 차이, -0.3%)과 엠파글리플로진(조정된 LSM 차이, -0.4%)을 투여받은 환자보다 HbA1c(최소제곱 평균[LSM], -1.9%)가 가장 크게 감소했음을 발견했습니다. 5:2 MR 그룹(LSM, −9.7kg)의 평균 체중 감소도 메트포르민(LSM, −5.5kg) 및 엠파글리플로진(LSM, −5.8kg) 그룹보다 16주차에 더 컸습니다.

"5:2 MR 접근법은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항당뇨병제 대신 효과적인 초기 생활 습관 중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저자들은 주장하였습니다.

이상의 기사는 2024년 6월 25일 MedicalXpress에 게재된 “Intermittent fasting aids early diabetes outcomes more than drugs”제목의 기사내용을 편집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원문정보 출처 : Intermittent fasting aids early diabetes outcomes more than drugs (medicalxpress.com)

* 추가정보 출처 : A 5:2 Intermittent Fasting Meal Replacement Diet and Glycemic Control for Adults With Diabetes: The EARLY Randomized Clinical Trial | Diabetes and Endocrinology | JAMA Network Open | JAMA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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