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와 고객들은 가치관의 변화를 겪으며, 자신의 윤리관과 목적의식에 부합하는 기업을 찾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대들은 직장을 선택하거나 유지할 때 더 나은 일과 삶의 균형, 유연성, 존중받기를 원합니다.

지식기반경제로 나아가면서 근로자들은 자신이 쉽게 대체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왜 그리고 어떻게 일할지에 대한 선호도를 더욱 내세웁니다.

COVID-19가 초래한 경제적 혼란의 여파로 이런 상황이 변화할 수도 있지만, 전문 직종에서는 최고의 인재를 유지하기 위해 근로자 만족도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높아지면서 기업의 가치관과 지속가능성 미션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객들 또한 구매하는 기업의 공급망 영향과 윤리적 행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사회적 형평성과 환경 행동을 핵심 정책으로 삼는 기업을 선호합니다.

2020년 글로벌 인재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50%의 직원이 책임감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고 건강과 재무 상가 보호하는 기업에서 일하기를 원합니다(49%).

3분의 1 이상이 조직의 가치, 사명 및 목적(37%)에 동기부여를 받아 의미 있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환경 및 사회적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선호한다고 말합니다.

근로자들은 자신의 가치관과 일치하고 직원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을 찾습니다. 마찬가지로 고객들도 자신의 가치관을 대변하고, 근로자를 잘 대우하며,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 행동하는 기업을 찾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42%가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사회 및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인식되어 비즈니스 관계를 시작하거나 확장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창조아고라 이송미 VP songmilee02@gmail.com 이송미 VP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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