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아마존 제치고 하루 만에 알파벳보다 시가총액 높아져...

정원연 VP 승인 2024.02.15 11:49 | 최종 수정 2024.02.15 11:56 의견 0

2021년 6월 6일 일요일 중국 항저우에서 방문객들이 엔비디아 칩 기반 AI 서버를 들러본다. 롱웨이/FeatureChina/AP

월스트리트가 가장 좋아하는 인공지능이 계속해서 엄청난 높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수요일 1조8300억 달러로 증가해 알파벳의 시가총액 1조82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산타클라라에 본사를 둔 칩 제조업체의 주가는 주당 739달러로 2.5% 상승했고, 알파벳 주가는 145.94달러로 세션을 마감했습니다.

이번 주 초, 엔비디아는 아마존을 제치고 화요일에 2002년 이후 처음으로 시가총액이 더 높은 것으로 마감했습니다.

Nvidia 주가는 2023년부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투자자들은 AI 과대광고에 휩싸여 빅테크 주식을 매입하여 치솟는 금리를 배경으로 강세장을 촉발하고 지난해 S&P 500 지수를 24% 급등시켰습니다. .

엔비디아는 월스트리트를 장악한 AI 열풍의 가장 큰 수혜자였습니다. 주가는 2023년 239% 급등한 뒤 올해 49% 상승했습니다.

강세장을 주도한 기술주 그룹인 Magnificent Seven의 대부분은 Nvidia가 선두를 달리며 올해에도 계속해서 더 높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일부 투자자들은 작년에 비해 엄청난 이익을 얻을 수 있을지 회의적입니다.

“이 회사의 가치 평가는 매우 빠른 성장률을 기반으로 합니다. 잠재적으로 성장률을 떨어뜨릴 수 있는 모든 것은 가치 평가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라고 Morningstar의 미국 수석 시장 전략가인 Dave Sekera는 월요일 메모에서 썼습니다. “투자자들은 신중하게 투자해야 합니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최근 AI 기술을 민주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AI 타이탄이 그러한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주권적인 AI 운동이 어디에서나 일어나고 있습니다. 모든 국가는 자신의 데이터를 보호해야 합니다.”라고 Huang은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 정부 정상 회담에서 CNN에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든 지역이 자체 디지털 인텔리전스를 생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알파벳) 알파벳은 2015년 10월 2일 구글의 공동 설립자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이 설립한 미국의 복합 기업으로 미국의 구글을 비롯한 여러 구글 자회사들이 모여서 설립된 기업집단이다.

* 원문 : Nvidia is now worth more than Alphabet, one day after surpassing Amazon
* 출처 : c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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