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의 본능을 잊지 마라

이청원 VP(Value Provider) 승인 2023.12.22 11:54 | 최종 수정 2023.12.30 13:16 의견 0


창조의 본능은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끄는 원동력이다. 창조의 본능은 새로운 도전에 부딪히고 문제를 해결하며 우리는 끊임 없이 발전한다. 누구나 창조적 사고 속에서 살다보면 다양한 영역에서 크고 작은 실패가 있다. 그 실패 속에서 더 강력하고 지혜로운 존재로 성장할 뿐만 아니라 ‘나의 실패는 누군가에게는 성공의 열쇠가 된다’ 하였듯이 타인에게는 밑거름이 되었을 것이다. 즉 내가 놓은 주춧돌이 결코 땅에 묻혀 쓸모없는 돌이 아닌 누군가에게는 디딤돌이 되었을 것이다.

바꿔 말하면 경쟁관계에서 내가 실패함으로써 상대가 성장할 수 있는 필요조건을 얻었다는 의미일 것이다. 여기서 전자는 인간이 갖고 있는 창작의 본능관점에서 바라본 것이고, 후자는 바로 사회구조적으로 제로섬 사회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인적자원을 물리적 측면에서의 유한자원이 아닌 정신적 무한자원으로 견인하기 위해서 하나의 중요한 핵심 포인트가 있다. 나의 실행에 있어서 실패든 성공이든 최대한 정리하여 기록하고 공개하는 것이다. 그럼 누군가는 나의 경험을 활용함으로써 성공하는데 지대한 영향이 될 것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산물은 발전하고 진화하게 되어있다. 보통사람들은 따라 잡기 힘들 정도로 미친 듯이 변화해 간다. ‘세상이 미쳤나봐’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급변한다. 이 변화를 이끌어 가는 것이 바로 인간의 창조로부터 나타난 산물이다. 그만큼 소리 없이 창조에 의해 산업의 발전은 세계 구석구석에서 이어달리기 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전 세계인이 각기 다른 달란트를 갖고 각자의 영역에서 창조의 주역으로 존재하고 있다.

또한 어느 조직이든 리더가 있고 추종자가 있다. 그 추종자 중에는 조직에 이득을 전혀 주지 못하거나 또는 가스라이팅만 일삼고 있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자신뿐만 아니라 조직문화 및 조직원들의 영혼까지 앗아가는 암적인 존재가 되기도 한다. 그러면서 이런 사람은 본인의 행위가 지극히 건설적 행위라고 항변한다. 이러한 악의 창조행위 역시 집요하게 진화해 가고 있다. 아무튼 당신은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성이 꿈틀대고 있다. 즉 항상 내부에 긍정의 창조적인 불꽃을 품고 있다. 어린 시절 색연필로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 순간부터 창조의 본능을 드러냈다. 창조의 본능을 잊지 마라. 그 불꽃을 불태워 더 나은 아이디어를 창조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 당신의 역할이자 책임이다. 그것이 바로 당신의 삶에 대한 가치와 사회의 일원으로 존재하는 이유일 것이다.

말은 잠시나마 많은 이를 속일지라도

쓰이는 도구는 누구에게도 정직하다

언어는 눈으로 보이지 않는 강력한 수단으로서 때로는 가식이 잠재하여 속임수로 쓰이기도 한다. 하지만 도구의 기능은 명확하게 정의되어 사용자의 필요충족에 의한 입증으로 명시적이고 속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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