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가 AI에 접근하는 5가지 방식

These five personas show how workers approach AI says Slack survey

박윤석 VP 승인 2024.09.05 14:36 | 최종 수정 2024.09.05 14:38 의견 0

이미지 크레디트: Midjourney와 함께 VentureBeat가 생성한 이미지

슬랙(Slack)과 세일즈포스(Salesforce)의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AI 도입을 개선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조직은 직원에 대한 접근 방식을 개인화함으로써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최신 Slack Workforce Index 설문조사에서는 5,000명의 정규직 사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AI 사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직장에서 AI를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의 5가지 페르소나를 찾았습니다.

5가지 페르소나

1. 일주일에 여러 번 AI를 사용하고 다른 사람들과 AI에 대해 이야기하는 맥시멀리스트

2. 언더그라운드 또는 AI를 많이 사용하지만 이 사실을 동료들과 공유하기를 주저하는 사람들

3. 반란군, AI 과대 광고를 믿지 않고 그것을 사용하는 것이 불공평하다고 믿는 사람들

4. Superfan 또는 AI에 관심이 있지만 아직 직장에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

5. AI를 작업에 통합하기를 시작하지 않고 신중하고 관심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는 관찰자

슬랙의 리서치 및 분석 담당 수석 부사장인 크리스티나 잰저(Christina Janzer)는 브리핑에서 직장에서 AI를 더 잘 채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무실에서 각 페르소나를 식별하고 그에 대한 접근 방식을 맞춤화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잰저는 "페르소나는 직원들이 AI를 사용하는 방식과 사용하지 않는 다양한 방식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AI를 둘러싼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과 경험에 대한 이해를 반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AI에 대한 사람들의 정서적 반응이 "채택 행동을 실제로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모든 상황에 맞는 단일 접근 방식이 없다는 것을 인식하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의 지속적인 참여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Janzer에 따르면, 설문조사 응답자의 30%가 맥시멀리스트라고 답했고, 언더그라운드가 20%로 그 뒤를 이었으며, 반란군이 19%를 차지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많은 반란군이 여성이며, 그 중 절반 이상이 45세 이상이라는 점이라고 잰저는 지적했습니다.

직장 내 AI는 아직 완전히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조직이 직장용 AI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이야기하는 만큼 AI 과대 광고가 믿게 만드는 것만큼 채택이 널리 퍼져 있는지는 여전히 불분명합니다.

지난 5월 마이크로소프트의 4차 연례 업무 동향 지수(Work Trend Index)에 따르면 직원의 75%가 직장에서 AI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회사의 지침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월 Slack Workforce Index에 따르면 근로자의 81%가 AI를 사용할 때 생산성이 더 높아졌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EY의 이번 조사와 같은 다른 설문 조사에서는 그 반대가 나타났습니다. 이 보고서에서 EY는 직원 1,000명 중 71%가 AI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48%는 AI에 더 많이 노출될수록 AI에 대해 더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상반된 수치로 인해, AI를 사용하기 위해 직원들과 대화하는 방법을 맞춤화하는 Slack의 접근 방식에 무언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잰저는 기업들이 이 기술에 대한 맥시멀리스트들의 열정을 동원하는 한편, 언더그라운드가 AI에 대한 기대감을 더 자신있게 공유하도록 장려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맥시멀리스트들이 서로 공유하고 AI를 사용하는 방법을 동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세요. 언더그라운드에 대한 조치를 촉구하는 것은 AI 사용에 대한 명확한 권한, 지침 및 장려를 통해 그들을 그늘에서 끌어내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Rebels의 경우, Janzer는 기업이 교육과 같은 더 많은 리소스를 통해 AI에 접근하고, AI를 사용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불공평하지 않으며, AI가 속임수가 아닌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임을 보여줄 것을 제안합니다.

교육은 또한 많은 슈퍼팬과 옵저버가 직장에서 AI를 시도하도록 유도할 것이며, 특히 회사가 기술의 가치를 보여주는 세션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작고 점진적인 사용 사례로 인해 이 두 페르소나는 AI를 작업에 더 편안하게 도입할 수 있습니다.

슬랙은 또한 사람들이 자신의 AI 페르소나를 파악할 수 있는 퀴즈를 개발했는데, 이를 통해 직원들이 직장에서 AI에 어떻게 접근하는지 파악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상의 기사는 2024년 9월 4일 VentureBeat게재된 “These five personas show how workers approach AI says Slack survey”제목의 기사 내용을 편집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원문정보 출처 : These five personas show how workers approach AI says Slack survey | Venture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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