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화학네트워크로 연결된 고무소재의 재활용 가능

'Smart' chemistry allows recycling of networked rubbery materials

박윤석 VP 승인 2024.06.11 16:44 의견 0

오크리지 국립연구소(Oak Ridge National Laboratory)의 과학자들은 고무와 목재 보강재를 결합하고 필요에 따라 잠금 해제되는 구성 요소 간의 "스마트" 연결을 통합하여 지속 가능하고 부드러운 소재(Vitrimer)를 독창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스마트 링키지는 열이 구조물의 잠금을 해제하여 재료가 빠르게 순환 제조되도록 하여 재료를 폐기하는 대신 경제적으로 다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는 무용제 반응성 공정에서 100% 바이오 기반 공급 원료를 사용하여 '스마트' 폴리머를 개발했습니다"라고 ORNL의 탄소 및 복합 재료 그룹의 리더인 Amit Naskar와 함께 일하는 테네시 대학교 오크리지 혁신 연구소의 Bredesen Center 대학원생인 Sargun Rohewal은 말했습니다.

"재활용할 수 없는 기존의 엘라스토머와 달리 ORNL의 재료는 섭씨 121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금형에 주입하거나 3D 프린팅할 수 있는 개질 가능한 재료로 빠르게 전환됩니다."

다음으로, 연구팀은 이러한 재활용 가능한 엘라스토머를 기계적 성능 향상과 내열성 향상을 위해 맞춤화하는 방법을 연구할 것입니다. Naskar는 "이러한 지식은 다양한 섬유 강화 복합 제품, 용접 및 3D 프린팅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의 기사는 2024년 6월 10일 Phys.org에 게재된 “'Smart' chemistry allows recycling of networked rubbery materials”제목의 기사 내용을 편집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원문정보 출처 : 'Smart' chemistry allows recycling of networked rubbery materials (phys.org)

* 추가정보 출처 : Fast relaxing sustainable soft vitrimer with enhanced recyclability - Polymer Chemistry (RSC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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