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 친구들과 자주 수다 좀 떠시지요. 건강에 좋다네요.
친구와의 대화, 또는 심지어 친구와의 대화를 기대하는 것과 같은 작고 단순한 형태의 사회적 연결은 사회적으로 배제되는 데서 오는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어쩌면 누군가 당신에게 미소를 짓지 않을 수도 있고, 누군가 당신을 이메일 체인에 포함시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경험 전에 친구와 낯선 사람을 참여시키는 개입이 어떻게 완충 작용을 하고 사람들이 사소하지만 일반적인 형태의 사회적 배제에 덜 강하게 반응하도록 돕고 나중에 회복을 촉진하여 그들이 일반적으로 느끼는 방식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라고 사회적 소속감과 배제에 중점을 둔 사회 및 성격 심리학 분야의 박사 과정 학생인 제1저자 Randy T. Lee는 말했습니다.
"이 연구는 주변에서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 의지할 수 있는 사람들, 의미 있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사소해 보이는 일상적인 상호 작용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사회적 상황에서 배제되기 전이나 후에 친구와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는 것은 부정적 효과를 줄였습니다. 그리고 친구와의 다가오는 상호 작용을 상기시키는 것만으로도 회복 속도가 빨라지고 연구 참가자들이 더 안전하다고 느끼게 되었다고 연구원들은 발견했습니다.
연구진은 664명의 연구 참가자가 가상 공 던지기 게임을 통해 단절을 느끼도록 유도했는데, 이 게임은 그들이 포함되거나 제외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로 인해 기분과 자존감이 낮아졌습니다. 그러나 일부 참가자들은 게임을 하기 전에 친구나 모르는 동료와 상호 작용하는 사회적 단절 개입을 경험했습니다.
개입은 친구가 참석했는지 여부(모르는 동료 또는 혼자 있는 경우), 대인 관계 참여의 성격(대면 대화를 나누는 것과 다가오는 상호 작용을 상기시키는 것 또는 단순히 근처에 누군가가 있는 경우), 게임과 관련된 개입 시기(전과 도중, 후)에 따라 다양했습니다. 게임을 한 후 참가자들은 자신의 기분, 소속감, 통제감 및 사회적 편안함을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친구와의 작은 상호작용을 통해 아주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그 순간적인 사소한 일보다 먼저 친구와의 이러한 작은 상호 작용이 부정적인 결과를 완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Carl Becker House의 대학원 레지던트 펠로우인 Lee는 말했습니다.
모르는 또래와 얼굴을 맞대고 나누는 대화, 또는 친구나 모르는 또래의 존재만으로도 사회적 배제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데 완충 작용을 하거나 회복을 촉진한다는 결정적인 증거는 적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학교에서 대학, 의료 및 직업 기관에 이르기까지 조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이러한 환경에서 자주, 긍정적이고 구조화된 상호작용을 구현하면 사회적 연결을 효과적으로 촉진하고 사회적 경시에 대한 개인의 취약성을 줄일 수 있다"라고 썼습니다.
“이는 외로움과 고립감에 잠재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정적인 생각과 위축의 소용돌이를 막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Zayas는 말했습니다.
"우리의 감정이 그렇게 부정적이지 않다면, 우리는 더 잘 생각하고, 더 잘 추론하고, 사물을 다른 방식으로 볼 수 있고, 우리의 행동은 더 유연하고, 더 낙관적일 수 있습니다."
이상의 기사는 2024년 5월 8일 MedicalXpress에 게재된 “Talking with a friend can ease the sting of being left out”제목의 기사 내용을 편집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원문정보 출처 : https://medicalxpress.com/news/2024-05-friend-ease-left.html
* 추가정보 출처 : https://bmcpublichealth.biomedcentral.com/articles/10.1186/s12889-024-18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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